대부분의 서비스가 지도와 결합된 매쉬업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위치 정보 서비스는 주로 GPS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친구들에게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릴수도 있고 친구들이 추천한 장소를 찾을수 있고 원격으로 체크인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위치 정보는 잘못 제공될경우 프라이버시가 침해 될수도 있다. 이와 관련 서비스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
1. 포스퀘어 (http://foursquare.com/)
포스퀘어(영어: Foursquare)는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또한 그 서비스에 연동된 휴대 전화 소프트웨어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포스퀘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특정 장소에서 `체크 인(check-in)`을 하고, 팁(Tip)을 남기거나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다. 자신이 방문한 장소를 체크하고 최고의 방문 기록을 지닌 사람은 그 장소의 시장(Mayor)이 될 수 있다. 활동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뱃지를 부여하는 등 게임의 요소까지 포함하고 있음.
* What is foursquare (동영상)
* Foursquare vs. Gowalla (http://mashable.com/2009/12/25/foursquare-gowalla/)
2. 구글 Latitude
(http://www.google.com/intl/en_us/latitude/intro.html)
* - 위치정보 공유를 수락한 친구들의 위치정보를 맵에 보여준다.
- 친구에게 전화,메시지를 보낼수 있음.
- 근처에 있는 친구 정보를 볼수있음.
* Google latitude 소개 동영상
3. 그외의 서비스들
- 고왈라(http://gowalla.com/)
- 브라이트카이트(http://brightkite.com/)
- 룹트(http://www.loopt.com/)
4. 페이스북-위치정보서비스 시작한다.(전자신문)
(출처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3100036)
위치정보(Location)`는 올해 IT업계 최대 화두 중 하나다.‘ 소셜 네트워킹 또는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에 ’위치정보‘를 결합한 ’매시 업(Mesh-Up)‘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면서 위치정보 서비스가 IT 업계의 큰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플랫폼으로서의 위치정보(Location-As-a-Platform)‘라는 정의가 새삼 실감나게 느껴진다.
전세계에 4억명을 넘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드디어 이 흐름에 동참한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다음달부터 회원들에게 위치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친구들의 메시지뿐 아니라 메시지가 작성된 곳의 위치정보까지 알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페이스북은 4월에 열리는 자사 개발자 컨퍼런스 ‘f8’에서 위치정보 서비스의 주요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초 단계로 페이스북은 이미 작년 11월에 프라이버시 정책을 변경했다. ‘친구`들과 위치정보를 공유하거나 자신의 포스팅에 위치정보를 추가할 경우 다른 포스팅과 동일하게 취급하겠다는 것. 그렇다고 무작정 위치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아니다. 회원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하는 ‘옵트-인(Opt-in)’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이버시 문제를 고려할 때 `옵트 아웃(Opt-out)` 방식은 비현실적이다.
5. 사생활 보호 관련
가.지오로케이션과 사생활 보호
(출처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1315)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서 위치를 공유한다는 것은 위험 노출 정도를 높이는 것이다. 그러나 지오로케이션 서비스는 사용자를 위치 공유로 인한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부분의 지오로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사생활 보호 단계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사용자들은 자신의 위치 업데이트를 쫓는 불손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있다.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이런 서비스들에 집주소를 노출하지 않는 것이다.
사생활 보호론자들은 이미 위치정보 공유로 인한 위험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다. 한 예로 PleaseRobMe.com웹사이트를 들 수 있는데, 이 사이트는 위치 데이터가 첨부된 트윗을 모아서 사용자가 멀리서 트윗을 올렸을 경우 도둑이 들 수도 있다는 경고를 해준다. 불행히도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보를 계속 숨기는 것은 지오로케이션의 목적에 어긋난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공유할 것인지 신중이 결정해야 하며, 사생활 보소 설정을 잘 해야 한다
나.스마트폰 '내 위치정보' 스스로 관리한다 - 전자신문
(출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4020182)
앞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개인의 위치정보 노출을 본인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개인 위치정보를 임의로 빼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스마트폰에 관련 SW프로그램 설치를 추진중이기 때문이다. 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치정보서비스(LBS) 사업자들이 스마트폰에 부착된 GPS 등을 통해 수집한 개인 위치정보의 오·남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위치정보 자기제어 소프트웨어’를 스마트폰 등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개인의 위치정보를 특정한 위치나 시간대에 사업자들이 수집하지 못하게 차단할 수 있다.
6.국내 개인 위치 정보 관련 정책
가. 최시중 위원장 "본인확인제·위치정보 규제 풀겠다"- 한경 닷컴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40137831)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한남동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옥에서 김상헌 NHN 사장 등 10명의 인터넷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본인확인제도,위치정보서비스 규제를 기업 비즈니스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내주 중 산업계 · 학계 · 관계부처 등으로 인터넷 규제개선추진반을 구성, 인터넷 규제를 과감하게 풀겠다는 입장이다. 업계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국내 인터넷 규제는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기 어렵도록 역차별을 낳고 있다며 규제 완화를 주문했다. 개인정보 보호 등을 위해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위치정보 규제도 도마에 오른다. 위치정보 규제가 풀리면 특정 지역에 있는 휴대폰 가입자에게 주변 지역 맛집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나. 서울시, 생활정보 검색가능한 ‘위치기반서비스’ 제공 - K모바일
(출처: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280793)
서울시는 빠르게 변하는 IT시대에, 생활·행정정보를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폰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되는 부분은 ▲자신의 위치에서 주변의 각종 생활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위치기반서비스’ 제공 ▲대중교통 이용시 목적지까지 가장 가까운 거리로 찾아갈 수 있는 ‘최단경로 검색 서비스’ 제공 ▲스마트폰용 응용 프로그랩(앱) 직접 개발 서비스 제공 ▲이용자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상반기중으로 접속번호를 702에서 서울 지역번호 02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자신의 위치를 중심으로 교통, 맛집, 여가생활, 병원 등 정보 제공> 시민고객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 이동 중에 자신의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에 있는 각종 생활정보를 지도상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위치기반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제공한다.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저상버스, 장애인 화장실등 편의시설 유무, 상세위치 등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교통운송, 맛집찾기, 여가생활, 관광숙박, 병원약국, 금융쇼핑, 주거생활, 교육학원, 공공기관 등의 다양한 생활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서울시가 공공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위해 스마트폰용 응용 프로그램(앱)을 직접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폰 및 윈도 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울시 모바일포털’ 앱을 개발해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대표적 앱은 위치정보서비스를 기반으로 교통, 문화, 관광, 생활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민간이 개발한 앱에서 나아가 시내버스와 지하철정보를 통합해 서비스하고 공공화장실, 대사관, 공공기관 등 공공시설의 위치정보 중심으로 제공한다.
[결론]
이미 다양한 위치 기반 서비스들이 나와 있어서 일상 생활과 접목해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하지만 개인위치 정보를 누군가에게 제공하는건 여러가지 문제점이 야기 될 수 있다.내가 어디에 있는지 다른 누군가가 계속 알고 있다는건 편리한 기능을 사용한다는 장점인 동시에 정보를 악용한다면 여러가지 문제점들도 발생 할 소지가 있다. 이와 같이 위치정보관련 문제점인 보안을 위한 개인 소프트웨어 툴이 개발되어서 윈도우의 방화벽처럼 제공하길 원하는 곳에만 수락하는 프로그램이 나오기도하고 여러가지 대비책들도 마련되어 지고 있다.
최근 동향으로 보면 국내에도 방통위에서 본인확인제와 위치정보 관련 규제도 완화될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위치 정보를
활용한 App들이 개발될 전망이다. 정부에서도 다양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제공 할 예정에 있어서 전국민이 쉽게 활용하게 되어서 SW산업이 활성화 되길 기대 해본다.
[참고 자료]
http://foursquare.com/
http://www.google.com/intl/en_us/latitude/intro.html
http://ko.wikipedia.org/wiki/%ED%8F%AC%EC%8A%A4%ED%80%98%EC%96%B4
[아이폰앱] 위치정보와 SNS의 결합 : Foursquare
http://mushman.co.kr/2691277위치기반 모바일 SNS 포스퀘어 열풍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100209175047
야후, 16명 벤처기업 포스퀘어 인수에 1200억원 제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0707185699226
모바일 위치 정보 서비스「프라이버시 문제는 어떻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0008451
스마트폰 '내 위치정보' 스스로 관리한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4020182
2010년의 뜨거운 감자, 지오로케이션의 모든 것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1315
<장길수의 IT인사이드>(48)페이스북-위치정보서비스 시작한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3100036
포스퀘어와 고왈라의 비교
http://mashable.com/2009/12/25/foursquare-gowalla/
구글 버즈
http://www.google.com/intl/ko/mobile/buzz/
본인 확인제 위치정보 규제 풀겠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40137831
서울시, 생활정보 검색가능한 ‘위치기반서비스’ 제공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280793
모든 휴대폰에 GPS단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1920187&cDateYear=2010&cDateMonth=03&cDateDay=08
국내 소셜 네트워크 프로그램
http://boombeem.com
인터넷, 웹3.0으로의 진화
http://www.imaso.co.kr/?doc=bbs/gnuboard.php&bo_table=article&wr_id=3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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