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생활의 데이터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서 실시간으로 여러 실 데이터를
수집 할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서 web squard라는 용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미국 정보기술(IT) 출판 미디어인 오라일리가 2004년 웹2.0이란 개념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웹스퀘어드`라는 신조어를 등장시켰다.
스마트폰 활성화를 통해 모바일 빅뱅이 웹스퀘어드를 앞당겼다고 진단한다. 전자태그(RFID)나 각종 센서 기술을 통한 위치정보와 관계형 서비스가 부각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증강현실(AR), LBS 등이 핵심 서비스로 꼽히고 있다. 모바일과 타 산업 간 접목이 빈번하게 이뤄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가 속속 등장하는 게 특징이다.
웹 스퀘어드(Web Squared, Web2)는 Tim O'Reilly와 John Battelle가 웹 2.0 다음 세대 웹의 특징을 지칭하기 위해 주장한 용어이다.
* 웹1.0(1990년대 ~ 2000년대 초)
- 인터넷 정보를 수동적으로 접합
* 웹2.0(2005 ~ 2009년)
- 개인이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올리거나 양방향 의사 소통.
* 웹스퀘어드(2010년 이후)
- 모바일 인터넷. 스마트폰 활성화가 촉매
(여러가지 센서를 통한 실생활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 소셜 네트워크, 위치정보, 증강현실 등이 부각됨.
웹 2.0이라는 용어 자체가 O'Reilly Media Web 2.0 컨퍼런스(2004, 이 컨퍼런스는 Web 2.0 Summit으로 알려져 있다.)에서 나왔기 때문에 이 용어는 Tim O'Reilly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용어는 Web 3.0과 같이 다음세대의 웹을 지칭하기 위한 개념적인 용어지만 실제 다음 세대 웹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다. 시멘틱 웹, 소셜 웹, 모바일 웹, 가상현실 등이 이러한 논의들 중에 하나이다. Tim O'Reilly와 John Battelle는 이러한 차세대 웹 기술들의 특성들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을 지칭하기 위해 Web2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Web2은 폭발적으로 증가되는 센서 기반 데이터로 인해 집단 지성이 좀 더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WEB 2.0 시대에 개방해 놨던 여러 서브 시스템들간의 협업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가치가 발견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웹상에서 하나의 데이터는 그 자체로 머물지 않고 새로운 데이터와 결합되거나 가공되어 새로운 컨텐츠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하며 이러한 데이터의 변화를 정보 그림자라고 표현하고 있다. 웹에서 다루는 데이터들은 점점 더 실시간성 띄면서 더 많은 데이터가 웹으로 유입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던 데이터량이 가하급수적으로 증가된다는 예측을 답고 있다.(그래서 WEB 3.0이 아닌 WEB2 이다!)
웹은 더이상 하나의 가상 공간이 아니며 우리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계된 하나의 생명체처럼 진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웹의 변화 방식에 대한 접근 방법을 WEB2이라고 정의했다.
오늘날의 스마트폰에는 마이크로폰, 카메라, 동작 센서, 근접 센서, 위치 센서(GPS, 송신탑의 삼각측량, 심지어는 나침반까지)가 내장되어 있다. 이러한 센서들은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혁명을 가져왔다. 이의 전형적인 예가 바로 불기만 하면 되는 아이폰용 오카리나(Smule's Ocarina)이다. 하지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은 연결된 애플리캐이션 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웹 2.0의 근본적인 교훈은 웹이나 이동전화기반의 그 어떠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된다는 점이다. 센서기반 애플리케이션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좀 더 많은 사용법을 창조해내는 피드백 루프를 생성하는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개선되도록 설계될 수 있다. 구글 모바일 App에 있는 음성 인식은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새로운 GPS 애플리케이션들 또한 피드백 루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현재 속도를 보고하고 이 정보를 사용해서 전방의 교통정보에 근거해 도착 시간을 추정한다. 오늘날, 교통 패턴은 대략적인 추정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측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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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eb Squared: Web 2.0 Five Years On (By Tim O’Reilly and John Battelle)
http://www.web2summit.com/web2009/public/schedule/detail/10194
웹 스퀘어드 : 5년간의 Web2.0의 행적 (한빛미디어 홍형경 역)
http://www.hanb.co.kr/network/view.html?bi_id=1628
스마트폰이 웹스퀘어드세상 앞당긴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1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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